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18일 오후 9시 39분께 성동동에 위치한 해원장 모텔에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대는 인력 70명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3층 화재진압과 동시에 3, 4, 5 층 모텔에 대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모텔이 있는 곳은 도로가 협소하고 [...]
시민들, ”있는 물도 지키지 못하는 과장이 가뭄대책 브리핑이라니“ 비아냥 경주시의 원칙 없는 행정처분으로 인해 편법과 탈법, 불법을 양산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보다 엄격하고 적극적인 행정집행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 7일 보도된 신라컨트리클럽이 그린 및 페어웨이 관리를 위해 [...]
경주시체육회가 경주시축구협회를 상대로 경주경찰서에 고발한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건이 불송치됐다. 이번 사건은 경주시체육회가 체육회의 승인 없이 C씨가 축구협회 회장 직무대행 명의로 경주시 지방보조금을 신청 및 교부받은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면서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경주시 축구협회 제24대 회장인 A씨는 2020년 3월 [...]
최근 강수량 부족에 의한 가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경주시도 긴급 급수대책을 마련하는 등 피해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도 선제적으로 예비비 16억 긴급 투입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행정력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잔디 보호를 위해 골프장에서 하천물을 몰래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
노조의 생명인 공정성, 투명성, 도덕성은 어디 갔나? 취업에 목마른 구직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원칙 없는 부당한 압력행사로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E사 경주공장 노조 간부들이 회사 측에 부정취업을 청탁한 것으로 밝혀져 지역사회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 [...]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법적 피해만 인정하겠다. 감포읍 대본리에 건설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공사현장에서 발파에 따른 비산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택 균열이 발생하는 등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집단민원을 외면한체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주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경주신라컨트리클럽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 농업용수를 헐값 판매한 것과 달리 경주시는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의 혈세를 투입해 형산강 유수를 끌어당겨 농업용수 부족분을 채우고 있어 농번기에 농업용수를 골프장에 헐값으로 판매한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의 부적절한 용수 관리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호수의 미관을, 경주시는 농업용수확보를 위해 두 기관 모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담수 중인 용수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인근 골프장에 원가 이하의 헐값에 판매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주지사는 본 방송 취재 당시 농번기에는 골프장에 용수를 공급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으나 [...]
설립목적을 외면한 한국농어촌공사에 농민들 한숨과 비난 쇄도 국민의 먹을거리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관리 해야 하는 농어촌공사가 설립목적을 망각하고 농어민을 위한 농업용수를 골프장에 판매해 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18년 경주시가 하수종말처리장의 물을 북 천으로 보내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
경주시 성동동 경주세무서 버스정류장 인근 신호등에서 버스 대 버스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16시 31분 신호대기 중인 50번 시내버스를 70번 버스가 후미를 충돌해 두 버스 탑승객 39명 중 경상자 5명은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승객 중 부상 정도가 경미 한 승객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