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사적지 일대 관광코스와 도심권 관광콘텐츠 연계하는 새 명소로 기대 경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동편 돌담길이 시를 읽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변모한다. 월성과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와 시가지를 연결하는 대릉원 돌담길은 봉황대와 신라대종 종각 맞은 편의 대릉원을 마주보고 왼쪽으로 돌아가는 [...]
비오는 호찌민의 밤 촉촉이 적신 한-베 전통음악의 선율 지난 달 13일 경주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던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기원 특별공연 ‘바다소리길’이 호찌민에서도 감동을 자아냈다. 행사개막 3일 째인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는 경주시와 호찌민시를 소리로 잇는 ‘바다소리길’ 공연이 열려 [...]
.후에-경주,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과 공통의 가치 공유한 형제 도시 .한-베 학술심포지엄, 경주-후에 문화교류행사 앞두고 후에시장 면담가져 .자매도시 10주년 맞아 문화교류에서 나아가 경제 등 다방면 교류협력키로 .경주시장, 태풍 담레이 강품 및 수해 상흔 남은 후에시에 의연금 전달 경주시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11월 20일(월)부터 일부 전시관을 대상으로 임시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휴관은 경주지진(’16. 9.12.) 이후 전시품에 대한 면진성능을 확보하고, 주요 전시관의 오염 및 훼손에 대한 관람객의 개선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박물관은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중 관람객이 가장 [...]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는 매일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과 한국문화 전시, 체험 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는 호찌민 시민들과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 빠져들고 있다. ① 러시아 로베스니키 무용 앙상블 화려한 공연 러시아를 대표하는 민속 무용공연단인 ‘로베스니키 [...]
경주시는 지난 9월부터 양북면 어일리 대종천에서 유수지장을 유발하는 대량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북 대종천 준설사업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인해 어일리 입천교 상하류 1.7Km 구간에 대량 유입된 15만3천㎥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6만㎥를 준설해 3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
한-베 EDM 페스티벌… 주말 밤 응우엔후에 거리 젊음의 물결 베트남 · 한국 DJ 열광적 분위기 연출… 모두 '푸쳐 핸즈업~'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 이틀째를 맞아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가 한국과 베트남의 전자음악의 물결로 뒤덮였다. 12일 밤 9시(한국시간 밤 11시) 응우엔후에 거리 [...]
한류열기로 뜨거운 베트남에서 신라 문화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개막 이틑날인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
올해 가을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이유가 한적한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당신은 당황하실 수 있다. 지금 경주는 절정을 향해 가는 가을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천년 신라에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가을 풍경에는 역사의 품격이 깃들여 있다. 올해 경주 여행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하자. [...]
한-베 미술교류전 11일 오전 개막식… 500여명 몰려 대성황 유교문화공연… 안동 유림들 서제, 석전제, 향음주례 등 재현 한국문화존 개관… 신라역사문화, 경북·경주, 유교문화, 새마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일인 1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호찌민 시립미술관에서는 한-베 미술교류전의 개막식이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