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2023 한옥문화박람회’를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서 개최한다.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한옥문화박람회는 ‘가치를 잇는 한옥’ 주제로 한옥이 필요한 이유와 미래건축으로서 가치를 이어가는 한옥의 지속가능성 등을 제시한다. 행사는 40개 참가업체와 140개의 전시부스,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펼쳐진다. [...]
경주시가 10대 뉴브랜드를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역사문화 관광도시 이미지에 더해 SMR국가산단 조성 및 e-모빌리티 연구단지 가동 등 새로운 도시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
- 주낙영 시장 “마지막까지 경주시 핵심사업 국비확보 위해 전방위적 노력 다할 것” 강조 주낙영 시장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시장은 이날 지역현안사업과 밀접한 국회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을 기념하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열린 예배가 10월29일 (일) 10시 30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경주대교회(교회장 최수경)에서 열렸다. 길상섭 제직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가정맹세, 평화노래합창, 최수경 대교회장의 환영사, 안호열대외협력본부장 특강과 축도,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정연합 안호열 대외협력본부장의 특강을 [...]
사진설명: 경주시립복합문화도서관 디자인 예상도 경주시는 시립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서면심사, 현장평가, 최종심사를 거쳐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경주시립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을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경주시립복합문화도서관은 총 사업비 787억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1만 [...]
경주시가 ‘2023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북도에서 우수한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시‧군, 공기업을 대상으로 혁신부문 35건과 적극행정 부문 27건 등 총 [...]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가 지난 27일 서울역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 운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자문위원들은 서울역에서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에서’라는 홍보 피켓을 들고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서울역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은 2025 APEC 정상회의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더 쇼! 신라하다’가 개막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처영을 신라시대로 데려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신사 ‘밀본’역을 맡은 남경주와 김동완 두 배우를 만나 이번 공연에 임하는 각오와 공연의 주요 관전 포인트 등을 들어봤다. [...]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에서 반인륜적인 군사적 폭력이 자행되며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김범수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정전체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1차 신한국포럼’을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남북한의 정전체제에 대한 심도 [...]
주낙영 시장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에 위치한 APEC 사무국의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경주시는 26일 주낙영 시장이 APEC 사무국의 수장인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Dr. Rebecca Fatima Sta Maria) 사무총장을 만나 2025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