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이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도민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대응을 [...]
경주시가 지방재정확충 및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에게 감사패와 상품권(5만원 상당),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경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관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년 3건 [...]
경주시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해 줄 소확행 사업 발굴에 나섰다. 시는 13일 경주시 청년센터에서 부서별 MZ세대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소소한 경주 기획단’ 발족했다. 기획단은 시민 감동은 작은 것에서부터 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기존 부서에서 단위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민편의 [...]
경주시가 4월부터 연말까지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을 월 40만원 한도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단 월 50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추석 명절이 속한 달의 혜택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랑 상품권 국비 29억, 도비 21억 등 50억 확보에 따른 [...]
만성적 교통난을 빚어왔던 동대교 지하구간 흥무로 일대의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흥무로 일대의 교통정체 원인이었던 동대교 지하구간의 진입로를 대폭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은 부산과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을 우회하는 비좁은 지하통로 탓에 교통사고가 빈번해 구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다행히 [...]
경주시가 추진한 '열린 소통 간담회'가 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3일 서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23곳에서 시행한 '2023년 찾아가는 시민간담회‘를 지난 10일 개최된 안강읍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낙영 시장이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방향과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
- 18억 예산 투입해 기업에게는 인건비와 청년에게는 정착금 또는 근속장려금 지급 경주시가 청년 등 미취업자의 취업난과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18억3200만원 예산을 들여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등 [...]
민원인이 시장을 직접 만나는 ‘경주시, 오늘은 통(通)하는 날’이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늘은 통하는 날’은 관련 부서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시장이 직접 나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절차로, 민원인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시장에게 직접 듣고 전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
경주시가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본점 또는 지점)에 공장등록 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까지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0일 자매도시인 익산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갖는 행사로서 양 의회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우의를 다진 후 상호 기부를 약속하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