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 산하 문화관광 5개 기관과 8일 공사회의실에서‘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경주세계문화 엑스포(사무총장 류희림), 경북문화재연구원(원장 이성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협약사항은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활성화를 통한 상호 전문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소통과 협력 [...]
경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9시 황성공원 내 축구공원 5, 6구장에서 ‘제2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는 언어라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몸과 몸이 부딪히는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
널리 알려진 바다보다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무려 45㎞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
경주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원인 ‘옥산서원’이 6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바쿠에서 개최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WHC ,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한국의 서원 9개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옥산서원(경북경주), 도산서원(경북안동), 병산서원(경북안동), 소수서원(경북영주), 도동서원(대구달성), 남계서원(경남함양), 필암서원(전남장성), 무성서원(전북정읍), 돈암서원(충남논산) 등 총 9개로 [...]
경주시는 12일 지역 전 해수욕장(5개소)을 일제히 개장하고 이용객들의 편의제공 및 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해양역사유적과 더불어 눈부시게 맑은 바다와 해변의 솔숲으로 야영과 피서에 제격인 지역 5개 지정 해수욕장이 12일 일제 개장해 8월 18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오류 고아라 [...]
경주시는 7일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특별보좌관 일행이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수처리기술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보고타시 지역 컨테이너형 GJ-R 정수장치의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안토니 에스떼바데오르달(Antoni Estevadeordal) 미주개발은행 특별보좌관과 미주개발은행 아시아사무소 최성규 팀장 등이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수처리기술의 우수성 및 적용을 등을 검토했다. [...]
김석기 국회의원은 8일 일본 치벤학원(智辯學園)의 수학여행단이 7월 8일부터 4박 5일간 경주를 포함한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며 올해부터는 일본 학생들이 경주 가정집에서 숙박하는 홈스테이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경주 TheK호텔에서 치벤학원 수학여행단과 간담회를 가지며 경주 방문을 환영하고 일본 학생들과 한‧일관계의 발전방향, [...]
경주시는 농촌 노인들을 위한 감사 효행사로 생활개선회원들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행사를 5일 하이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행사는 농촌의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고령화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농촌노인 행복 찾기’에 중점을 두고 2016년부터 [...]
□ 5급 전보 ▷공보관 박원철 ▷문화예술과장 김석호 ▷경제정책과장 신태윤 ▷기업지원과장 예병길 ▷투자유치과장 윤병록 ▷시정새마을과장 최형대 ▷징수과장 최정근(2019. 7. 10자) ▷수도행정과장 권해숙 ▷화랑마을촌장 최인석 ▷안강읍 총무과장 고성달 ▷서면장 임보혁 ▷현곡면장 김창래 ▷황오동장 최병한 ▷에코(Eco)-물센터장 설동근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춘태 ▷보덕동장 이윤호 ▷불국동장 이상걸 [...]
시민의 숲인 황성공원이 지난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122,000㎡의 면적에 풀베기, 잔디 깎기, 잡초제거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하게 단장됐다. 황성공원은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시민들이 찾아와 울창한 소나무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산책을 하며 쉬어가는 곳으로 도심 속에 있는 시민들의 허파와도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