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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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댐 수위 관리 강화 나서…홍수기 대비 철저
- 보문호 저수율 75.4%…휴가철 관광지 친수기능 확보 경주시가 집중호우로 덕동댐 저수율 증가에 대비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29일 기준 덕동댐 저수량은 2845만㎥로 설계 저수용량 3270만 2000㎥ 대비 87% 수준이다. 댐 저수위는 165.72m로 계획 홍수위 170.2m 기준 4.48m가 남아 있고, [...] -
주낙영 시장, 민원담당 직원들과 소통시간 가져
주낙영 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내 종합민원실의 민원 창구 직원을 포함한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그간 민원 업무에 따른 고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얘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 -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추가 모집
경주시가 올해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4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 가구에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서비스는 기본 [...] -
주낙영 시장,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토함산 산사태 땅밀림 현장 점검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과 주낙영 시장이 경주 토함산 일원 땅밀림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자 29일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대형 산사태인 땅밀림 현상이 2개 유역에서 관측됐으며, 시간당 50㎜, 연속강수량 200㎜ 이상 비가 내리면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통제 등 대책이 반드시 [...] -
주낙영 시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접견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29일 시장실에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를 만나 경주.칠레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APEC 가입 30주년을 맞는 칠레는 2004년.2019년 APEC 의장국을 지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 이날 주 시장과 만났다. 주낙영 [...] -
여름휴가 최적지, 경주의 이색 피서지 숨은 관광명소
- 차박&캠핑 명소 나정고운모래해변, 관성솔밭해변, 산내 동창천 등 3곳 -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건천 편백나무 숲내음길 등 2곳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산, 바다, 숲, 이색체험 등 일상에 지친 심신의 힐링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금상첨화다. [...] -
옛 경주역 유휴부지에 14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옛 경주역 일부 철도 용지가 당분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황오동 142-1번지 일원에 오는 10월까지 3620㎡ 면적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1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차 규모는 140대 정도다. 주차장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주차 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이번 임시 [...] -
새로운 랜드마크 ‘라원’ 조성사업 순항
- 주낙영 시장 “라원, 아름다운 보문호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될 것”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조성 중인 ‘경주 제2동궁원(라원) 조성사업’이 내년 6월 시설물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주낙영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사업은 다양한 관광시설 인프라로 경주를 더욱 매력적인 [...] -
주낙영 시장, 폭염 안전조치 및 APEC 예산확보 근거 마련 특별지시
- APEC 성공준비 위해 도시미관 정비 및 국비 확보 특별법.조례 제정 검토 지시 주낙영 시장은 23일 시청 알천홀에서 하반기 조직재정비 후 첫 국소본부장 및 읍면동장 대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2024 화랑대기 축구대회 성공 개최 등 각 부서별 당면사항을 보고 받고 차질 [...] -
상수관로 현대화 사업으로 수돗물 생산비용 연간 77억원 절감
경주시가 지방상수도 현대화 및 다양한 유수율 제고 사업으로 수돗물 생산비용을 연간 77억원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유수율*은 6.4%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 공급한 수돗물의 총량 가운데 누수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발생시키는 수량의 비율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내년 연말까지 287억 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