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희망 나눔 유공으로 경북경찰청 감사장 받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 행사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로 타의 귀감이 되는 따듯한 선행을 실천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블루원은 코로나 확산과 계속된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 3고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지역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3월 블루원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 2023년에는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윤재연 대표이사의 개인 성금과 전 임직원이 모금으로 마련한 6500만 원을 전달하여 국제적인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블루원은 2013년 경주 워터파크 개장 이후 매년 여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 장애인 수천 명을 초청하여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체험으로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지원해왔다.
2023년 혹서기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 약 700여 명을 초청해 구명조끼와 식사까지 제공되는 패키지를 지원했으며, 국제 잼버리에 참가한 해외 스카우트 대원 수백 명을 초청하여 경주지역의 문화 체험을 무료로 지원하기도 했다.
블루원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문화, 교육 기회 제공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 임직원과 기업이 반반 부담하는 방식으로 급여에서 천 원씩 모금하는 ‘천 냥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을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게 매월 지원해 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해당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집수리 및 전기/가스안전 등 환경개선 등의 지속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원은 모든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청소년/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연중 계속해오고 있다.
복지시설 식사 지원 및 정비/점검 재능기부, 사랑의 연탄 지원, 성탄절 위문 및 선물 제공, 김장김치 나눔, 독거노인 반찬 지원, 주민 초청행사,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