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아리 2팀, 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금상’ 수상

리틀예인무용단은 공연부문, nature(경주고)는 체험부문에서 각각 수상

4-2. 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금상’수상4-1. 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금상’수상

경주시 청소년 동아리 ‘리틀예인무용단’과 ‘nature(경주고)’가 지난 21일 구미서 열린 경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해 각각 금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리틀예인무용단은 16개 팀이 참가한 공연부문에서, nature(경주고)는 10개 팀이 참가한 체험부문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꿈’며들다’ 라는 주제로 도내 지역 청소년대표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비공연 부문으로 나눠 경연대회가 열렸다.

여기에 서바이벌 게임,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정 체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끼와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가치 있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주시에서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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