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스페이셜 활용 ‘홍보관’ 개관
경주소방서가 가상세계 메타버스 플랫폼(스페이셜)을 활용한 ‘경주소방서 홍보관’을 개관했다.
메타버스란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가상공간에서 현실 세계처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주소방서는 스페이셜을 활용해 상반기 현장 활동, 소방서 내 주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사진 전시관 방문은 페이스북 내 링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조유현 서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진 전시관을 통해서 각종 소방 활동을 지속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