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참가 대원들 블루원 워터파크 방문
400여 명, 블루원 올인클루시브 무료 혜택, 문화체험 기회 제공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경주를 방문해 한국 역사 문화 탐방에 나선 잼버리 참가 대원들 중 자유여행에 참가한 400여 명에게 블루원 워터파크 무료입장으로 물놀이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지의 불편한 시설과 열악한 환경 여건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경주 블루원을 찾아온다. 경주를 찾은 1847명의 대원중 자유여행 프로그램을 신청한 400여 명의 대원들로 경주 역사 문화 탐방으로 알찬 일정을 소화 중인 이들은 폭염을 피해 하루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보낸다.
13일 32명을 시작으로 14일 126명 등 19일까지 계속해서 팀별로 블루원 워터파크를 찾아올 예정이다. 블루원은 이들에게 올인클루시브(입장+식사+렌탈+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해 시원한 물놀이로 폭염을 달래고, 한국 음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해 경주의 후한 인심과 지역민들의 따듯한 격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13~14일간 블루원 워터파크를 방문한 독일 잼버리 팀 150여 명은 블루원 워터파크의 다양한 놀이시설과 깨끗한 환경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들은 입장에 앞서 내부 시설 위치와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과 안전 주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구명 자켓을 착용하고 하루 종일 한국 청소년들과 어울려 2.6m 파도 풀과 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즐겼다. 식당에서는 여섯 가지 메뉴로 제공되는 식단을 서로서로 나누어 맛보며 연신 엄지 척으로 맛있다는 표현을 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잼버리에 참가한 외국 대원들이 경주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들을 맞이하자”라며 “미래 한국과 경주를 재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