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소통과 공감으로 시정홍보에 많은 협조 당부
주낙영 경주시장이 ‘제67회 신문의 날’ 날을 맞아 각 언론사(인)에 축하메시지를 발송하고 축하했다.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 홍보 등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전파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신문의 가치는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7년의 힘겨운 긴 시간 속에서도 지역홍보의 구심점으로 묵묵히 지식 문명을 선도해 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 한 정보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다양한 시정 현안과 정보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해온 모든 언론인들께 신문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시도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 미래 차 전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첫 스타트,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순항 등 미래 100년 대계를 준비하는 첨단과학 혁신도시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정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며, 혹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주시면 여러 부문으로 검토를 하여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신문의 날을 축하드리며 각 언론사(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3. 4. 7. 경주시장 주 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