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公, ‘내 고장 청도 바로알기’ 추진

청도로 봄나들이 떠나자!

공사임직원들이 청도와인터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사 임직원들이 청도관광기념품을 관람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임직원 문화관광 소양 강화를 위해‘내 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며, 이번 3월엔 청도 관광홍보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29일 공사는 청도군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우선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공사 임직원이 청도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공사는 임직원 20여명과 청도군을 방문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도내 지역을 연계한 봄 여행객 홍보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청도읍성, 소싸움미디어체험관 등을 방문해 청도군 관광콘텐츠 개발과 경북관광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조 사장은 “내 고장 바로알기 행사는 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의 관광마인드를 제고해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며, “따뜻한 봄 날씨에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가 가득한 내 고장 청도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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