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정기회의 가져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1일 소회의실에서 민·관 소방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창완 서장 외 소방공무원 3명과 한동수 소방안전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주된 안건은 *2023년 변경 소방관련 법령 안내 *백승엽 신입회원 위촉 *화재예방 안전교육 *기타 소방안전협의회 활성화 관련 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한창완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긴밀한 민·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방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사고 없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