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8일 소방서장실에서 소방행정발전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 민간인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유공자는 권철순 ㈜거산 대표이사, 박운형 경보라인(주) 대표이사, 김애경 경주선라이스 대표 총 3명으로 이들은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취약대상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홍보에 앞장서 왔다.
한창완 서장은 “이번에 수상한 여성기업인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경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