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어린이 체험, 아트샵,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앙리마티스 전경 (1)앙리마티스 전경 (2)경주연대기 전경 (1)경주연대기 전경 (2)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이번 설 명절 기간(1.21.~1.24.)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경주예술의전당 4층 알천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展은 세계적인 거장 앙리 마티스의 190여 원작을 만날 수 있는 대형 기획전이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지방도시 최초로 경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개막 일주일 만에 누적 2,500명이 넘게 관람하며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작가 16명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The 경주 : 경주연대기〉展도 개막 6개월 만에 누적 2만명이 넘게 관람하고 있으며 학생과 어린이 단체관람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를 관람하면 <The 경주 : 경주연대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기간에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품격높은 미술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명절연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일반 10,000원 / 경주시민, 청소년, 어린이 50% 할인
[The 경주 : 경주연대기] 일반 5,000원 / 경주시민, 청소년, 어린이 20% 할인
[관람문의] 054-777-5822~3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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