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주변 지역 초중고생 대상 장학금 지급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해 12월 30일 발전소 주변 지역 9개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주변 지역에 소재한 9개 학교(나산초, 양남초, 양북초, 감포초, 양남중, 양북중, 감포중, 경주화랑고,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및 특기적성 기준 77명, 성적우수자 기준 4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인당 30만원씩 총 3,7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주변 지역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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