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동차정비사업조합 `윤기선 이사장’ 선출
윤기선(63) 경주 우신종합자동차정비공장 대표가 임기 4년의 (사)경북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재선에 당선됐다.
경북자동차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윤 대표를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으며 경주 출신으로 경주신라CC 대표를 역임 했으며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정비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정책개발에 앞장서 정비업은 물론 육운사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윤기선 이사장은 “보내주신 성원과 보답으로 재선됐습니다”라며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