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청소년문화의 집,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기관 선정
사업관리 역량, 사업운영 성과, 기관장 사업 기여분에서 우수성 인정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두빛나래)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97곳 기관 중 농산어촌형, 장애인형, 다문화형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두빛나래는 사업관리 역량, 사업 운영 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사업 기여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에서 건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과후아카데미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4월부터 시작된 두빛나래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성 강화 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