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산대3리 피일경로당 준공식 개최

어르신들의 복지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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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강읍 산대3리 피일경로당이 1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장, 구승회 경주시 노인회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또한 피일경로당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남매일 이만재 동부본부장이 주민들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주시의 지원으로 개관한 피일경로당은 남녀 방·거실·주방 등 편의시설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승회 노인회장은 “경로당 건립을 위해 도움을 주신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인들이 행복하고, 화합하며, 동네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로당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매년 확충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다양한 서비스을 제공해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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