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만나는 가을여행!

풍기인삼엑스포 및 가을여행지 홍보 위해 ‘내 고장 영주 바로알기’ 추진

공사 임직원들이 영주풍기인삼엑스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아 공사)는 임직원 문화관광 소양 강화를 위해‘내 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며, 이번 10월엔 영주 관광홍보 활성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시행된 이번 행사는 영주시 관광 활성화와 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공사 임직원이 영주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공사는 임직원 20여 명과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도시 영주시를 방문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도내 지역을 연계한 가을 여행객 홍보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만수주조영농조합법인 발효체험학교에서 운영하는 인삼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풍기인삼엑스포, 소수서원 등을 방문해 영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를 직접 경험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위해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사 임직원은 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해 인삼을 구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 고장 바로알기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의 관광마인드를 제고해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이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되길 바라며, 경북의 문화관광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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