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추석도 지역상생에 앞장

안동시 경안신육원 방문, 사랑나눔 행사 가져

공사 임직원들이 경안신육원에 방문하여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일 안동지역 아동보호시설인 경안신육원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시설을 찾은 공사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해마다 명절이면 잊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함을 더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안동시 서후면 소재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직원들이 직접 방진복을 입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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