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에서 ‘청춘 마이크’ 공연 열려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9월 4일 오후 5시

4-1. 경주 첨성대에서 청춘 마이크 경북권 공연 열려

경주 첨성대 광장에서 내달 4일 오후 5시부터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과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첨성대 광장에는 LOKI, 다온매직컴퍼니, K목관 4중주, 콘솔피아노앙상블, 전석매진 등의 다양한 출연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이 곳은 휴일 저녁 편안한 산책로와 함께 가족단위,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청춘마이크 야간 공연에 적합한 장소이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예상된다.

또한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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