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완 소방서장,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감포읍에 위치한 해수욕장 4개소를 격려 방문 1한창완 경주소방서장 감포읍에 위치한 해수욕장 4개소를 격려 방문

한창완 경주소방서장은 지난 5일 감포읍에 위치한 해수욕장 4개소를 찾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근무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한창완 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오류고아라 해수욕장, 봉길해수욕장, 전촌해수욕장, 관성솔밭해수욕장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근무환경 및 운영 실태 확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썼다.

한창완 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원 등 민간인 98명으로 구성된 경주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5일부터 배치되어 오는 21일까지 총 38일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 수상·수중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해변정화 활동 등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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