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한국원자력학회 감사패 전달

원자력에 대한 교육,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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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동욱)는 지난 5년간 탈원전에 맞서 국민들에게 원자력을 바르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난 정부에서 자행한 탈원전에 맞서 원자력이 국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견인차의 역할을 했다.

또 원자력을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기 위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안) 지역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회 청원을 했을 뿐 아니라 탈원전 100만인 서명 운동, 원전수출 광화문 집회,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 워크샵 등 원자력에 관한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정동욱 회장은 “환경단체가 원자력을 지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원자력계와 탈원전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면서 지지와 응원을 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헌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총재는 “원자력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을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었으며 단체의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주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회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과 기쁨을 나누어 앞으로 원자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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