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중요성 홍보

공사 임직원들이 개인정보인식주간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개인정보보호인식 주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개인정보, 지키면 프라이-벗(友) 놔두면 프라이-빚’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를 잘 지키면 서로 신뢰가 쌓여 친구가 될 수 있고, 방치하면 자신에게 빚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로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홍보 포스터 주요 장소 게시 ▲공용 PC, 공용 Wifi 사용 시 금융서비스 등 이용 금지 ▲홈페이지에 배너 게시 ▲업무용 책상 및 PC의 개인정보 비우기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 이메일, SNS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 금지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등 개인정보보호 주요수칙 확산운동을 전개한다.

김성조 사장은 “매년 시행했던 캠페인을 계기로 전 직원들이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침해사고 등 철저한 예방으로 개인의 생활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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