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 호국보훈의 달 음악회 개최

유교랜드 전경관광객들이 유교랜드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유교랜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주제로 안동MBC어린이 합창단과 소천권태호음악관 나리 마칭밴드의 공연으로 3시부터 시작되며, 합창단은 “애국가”합창을 시작으로 “소녀의 꿈”,“하늘친구바다친구”등 5곡을 노래하고 마칭밴드는“얼굴행진곡”,“블루마치”,“아리랑행진곡”등 6곡을  연주하며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당일 저녁 6시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서는 안동호반 달빛야행과 성곡동 먹토 페스타가 실시된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행사를 열고, 토토즐 페스티벌『성곡동 먹토 페스타』는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단지 내에서 진행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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