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전㈜, 성금 1천만원 기탁

1. 현대기전(주), 경주시에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 기탁

현대기전㈜(회장 백수활)에서 29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성동동 소재 현대기전㈜은 배전반 및 전기 자동차 제어반 제조 기업으로 연말마다 성금 1천만 원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는데 일조했다.

백수활 대표는 “추운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를 이겨내는 훈훈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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