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성금 1천5백만 원 기탁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위한 희망나눔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김도윤)에서는 9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나눔 성금 1천5백만 원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상택)로 기탁했다.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지역농산물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현금 지정기탁 9백만 원, 1년간 정기후원 1천2백만 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도윤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처장은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명문기업이 되겠으며, 원자력발전소 정비뿐만 아니라 우리 어려운 이웃의 마음정비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한전KPS에 감사하며,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외동 사회적 백신 나눔에 많은 지역업체에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