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HJ 문화아카데미 종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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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HJ 문화아카데미가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해 12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일본어, 압화, 기타, 민화, 캘리그라피, 영어로 총 6개의 과목을 개설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했다.

경주 HJ 문화아카데미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로 구성해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서 경주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수경 HJ 문화아카데미 원장은 “경주시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경주 HJ 문화아카데미는 봄학기, 가을학기로 구성되며 내년 3월에도 운영예정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고, 경주시민이 아니더라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다.

4월부터 지금까지 학기제 운영을 통해 교육함으로서 참석한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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