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경주지회,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펼쳐

‘나라사랑, 경주사랑 태극기 달기’

1.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한글날 태극기 물결 위한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펼쳐 (1)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에서 575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의 진정한 의미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나라사랑, 경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7일 성건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회원들은 경주 시내 지역의 장이 열리는 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서 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며 국경일에 국기게양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김호진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격려와 함께 나라사랑과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영훈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몸짓이 잊혀 가는 한글날 및 국경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행사에 동참해 준 모든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호진 부시장은 “코로나19 등 힘든 시기임에도 10월을 맞아 나라사랑을 위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태극기 나눔을 통해 한글날을 비롯한 국경일에 태극기 물결이 펼쳐져 시민들의 애국정신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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