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일상생활 응급처치 집중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응급처치 중요성과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뇌혈관 질환 사망과 급성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응급처치 대처능력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홍보의 취지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홍보 스티커 제작 ▲SNS 및 홈페이지 활용 홍보 ▲응급처치 관련 공모전 개최 홍보 ▲관내 시내버스 및 전광판 활용 주요 응급처치법 홍보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교육 강화 등이다.

한창완 서장은 “집중 홍보 기간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방법을 숙지해 내 가족과 가까운 이웃의 생명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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