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

20210504 보도자료 사진-경주모범운전자회 위촉20210504 보도자료 사진-공영재가노인복지센터 위촉식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3일 2021년 미리알리오 신규 명예119요원 14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미리알리오 요원이란 현지 사정에 밝은 지역민으로 일상 업무를 하며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사고나 위험 발생 시 119신고 및 초기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다.

경주소방서 소속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우체국 집배원, 모범운전자회, 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등 신규요원을 포함한 37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촉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이 각 대상처로 방문해 ▲위촉장 수여 및 명예요원증, 배지 전달 ▲미리 알리오 주요 활동 안내 ▲119 신고요령·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정창환 서장은 “미리알리오 요원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