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컴퍼니, 성금 5백만원 기탁
㈜엔에스컴퍼니(대표이사 남세우)는 지난달 30일 시청을 방문,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외동읍 소재 엔에스컴퍼니는 건설공사 및 발전설비 정비공사,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으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남세우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금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