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7. 내남면 생활방역위원회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실시 (1)내남면 생활방역위원회는 1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소재지에 위치한 식당, 상가, 농협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방역소독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대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정부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지난 9일 생활방역 역량강화, 지역사회 확산차단, 대응방안 마련 등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련 기관, 단체장, 지역 전문가 등 14명으로 내남면 생활방역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 주요역할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방역수칙 주민 전파 및 생활방역 실태 모니터링, 생활방역의 주민 자발적 동참과 능동적 확산 유도,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방법 및 전략 자문 등이다.

공동위원장인 정희탄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로하고 코로나 감염증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청정하고 안전한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과 실천”을 당부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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