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역사문화관, 코로나 방역 작업

6. 경주시 황룡사역사문화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 실시 (1)황룡사 역사문화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감염병 차단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상황 개선 시까지 임시 휴관하고 시설물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방역 작업은 황룡사역사문화관 1, 2층 전시공간과 영상관, 편의시설 등 관람객들이 오가는 동선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왕경조성과 사무실도 내방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개인위생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곳곳에 부착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가 하면 내방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김병성 왕경조성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 내 진정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황룡사역사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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