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자 방문 격려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24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손지익 회장을 비롯해 오주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은미 직공장새마을경주시협의회장은 경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연이은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가 귤 10박스, 생수 400개, 떡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파악 및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추가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500여명의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결의를 다지고, 관내 버스정류장을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