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끌림,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탁

주석 2019-12-24 105834

경주시는 ㈜동부이끌림(대표이사 김성애)에서 23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부이끌림은 아파트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건설업체로 본사는 포항시 북구에 소재하고 있다.

김성대 대표이사는 “경주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어 온도가 약 70도가량 올랐던데,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랑의 온도가 하루빨리 100도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김성애 대표이사님의 도움으로 경주가 올겨울에도 사랑의 온도가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경주시민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