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프론트, 키즈파크 ‘헬로! 마이 디노’ 경주 블루원에 개장

디지로그 기술 적용한 공룡 테마의 신개념 디지털 키즈파크 탄생

디노_라이브_가든SAMSUNG CSC점핑_공룡동산

뉴 미디어 기업 ‘미디어프론트’가 영남을 대표하는 리조트 ‘블루원’과 손잡고 오는 11월 15일 블루원 내 신규 복합문화공간 ‘룩스타워’에 디지털 키즈파크 ‘헬로! 마이 디노’ 상설매장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헬로! 마이 디노’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한 신개념 키즈파크 브랜드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요소를 융합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놀이경험 공간을 실현했다.

이 새로운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21년간 디지털 체험 콘텐츠 제작의 길을 걸어온 전문가 집단 ‘미디어프론트’가 기획/제작했다. 그동안 일본과 중국, 태국, 아부다비 등 6개국 30여 곳에 수출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등지에서 어린이 방학 특별전으로 개최해 1일 평균 1천500명의 집객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블루원과 손 잡고 ‘헬로! 마이 디노’의 첫 상설매장을 구축했다. 각각 제작과 운영에 강점을 가진 기업간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프론트 첫 상설 키즈파크 ‘헬로! 마이 디노’는 660 m2 넓이로, 디노 라이브 가든(Dino Live Garden), 디노 시네마(Dino Cinema), 디노 크리에이터(Dino Creator), 디노 아쿠아리움(Dino Aquarium), 디노 운동장(Dino Play Ground) 등 5개 구역으로 나뉘며, 10개에 달하는 색다른 체험을 선보인다.

‘헬로! 마이 디노’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콘텐츠 제작,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캐릭터 개발, 공간 연출까지 심미성 높은 공간과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을 만들어냈다. 특히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콘텐츠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세계와 놀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고객이 입장에서 퇴장까지 ‘헬로! 마이 디노’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그리고 완성도 있는 공간 연출을 실현해 시장의 여타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예술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미디어프론트의 프로젝트 총괄 김일환 부사장은 “회사를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 ‘헬로! 마이 디노’의 첫 상설 키즈파크인만큼 그동안의 R&D, 제작 노하우, 운영 노하우 등 모든 것이 집약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으로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며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키즈파크의 운영 주체인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가족형 리조트, 블루원의 핵심고객인 ‘키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가 필요했다.”며 ‘헬로! 마이 디노’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고객의 편안함과 행복을 연결하게 될 룩스타워에 걸맞은 키즈 콘텐츠를 갖추게 되어 기쁘다.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프론트는 21년 업력을 지닌 뉴 미디어 체험형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탄탄한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AR 트릭아이뮤지엄, HEADROCK VR, 시네마 360 등 4차산업을 활용한 테마파크 사업을 진행중이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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