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천운상속 효정 봉헌식 개최

각국 대표 종교지도자 등 30,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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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한학자)의 ’2019 천운상속 효정 봉헌식‘이 2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한국 일본 유럽 등 30,0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명관 HJ천주천보수련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계기독교 성직자 대부흥회는 노엘 존스 대주교, 마크 어버내시  목사,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종교지도자들은 기조연설을 통해 “가정연합의 창시자인 故 문선명 총재님과 참부모님이신 한학자 총재님의 종교적 이념인 초국가주의, 세계주의와 더불어 인류 전체의 형제자매, 세계를 한 가족화 하려는 두 분의 통일이념과 원리를 받아들여 온 인류가 이를 믿고 따르며 계승하고 발전시킨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가 소원하는 인류평화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다 같이 입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홍순애 대모 30주기 추모식(한학자 총재의 母)은 추모영상 상영과 참 가정 각계대표들의 헌화 순으로 참석자들의 애도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운상속 효정 봉헌식은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의 주관 아래 기념영상, 효정봉헌서 봉정, 고천감사문 낭독, 감사기도, 축가 순으로 이어졌다.

축승회 및 천지인 참부모 특별집회에 참석한 한학자 총재는 “종교와 인종 국경과 대륙을 초월해 모든 인류는 한 가족임을 강조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통일과 인류평화의 시작도 참사랑, 참 가정에서 비롯되는 만큼 가정연합을 믿고 따르면 반드시 천상의 세계가 여러분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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