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공익법인 지도·점검 실시

경주교육청

경주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공익법인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법인의 공익성 제고 및 건전한 운영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역에는 10개의 재단법인이 있으며, 각 법인은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지역의 인재육성 사업, 국내외 학술지원 등의 목적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목적사업 수행의 적정성, 특수관계자 및 임원 취임·해임의 적정성, 법인 사무관리의 적정성, 기본재산의 불법·편법 운영 여부, 장학생 선발과정 및 지급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공익법인이 설립목적과 관련 법령을 준수하도록 안내해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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