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제4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30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열렸다.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168명의 골퍼가 참여해 샷 대결을 벌였으며, 시상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 됐다. 신페리오 우승은 안동의 허동만(67타)씨가 입상했다.
우승 상품으로는 휴그린골프클럽 1년간 평일 무료입장이며 그 외에도 각종 경품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잔치에 그 흥을 더했다.
김성조 사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북부권 남성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해외 및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골퍼 및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