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새마을 협의회, 새마을동산 풀베기

10. 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 새마을동산 풀베기 (1)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강영규, 부녀회장 박옥연)는  지난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평안한 고향을 보여주고자 안강진입로에 있는 새마을동산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마을동산은 고향인 안강에 발을 딛는 첫 관문이기에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동산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옥연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작업은 힘들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내 가족이다 생각하기에 회원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의 땀방울과 애향심이 모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것 같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안강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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