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터파크, 소외 아동.청소년, 장애우 무료 초청

사회복지단체에 무료이용권 1700매(1억 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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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16일부터 22일 까지 경주지역의 43개 사회복지단체(이용시설, 생활시설, 아동기관)에 소속된 아동/청소년과 장애우, 자 원봉사자 1700여명을 블루원 워터파크로 무료 초청해 건강한 여름나기, 신나 는 물놀이 체험행사를 지원한다.

20일 블루원 패밀리콘도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전달식 에서 블루원의 전병구 리조트사업본부장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 처장에게 블루원 워터파크 무료이용권 1700매(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 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경북장애인부모회경주 시지부, 경주시 재활시설 및 아동센터 및 경주시청, 블루원 관계자 30여명이 참 석했다.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중요 한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는 블루원이 경주지역의 사회복지단체를 후원하기 시작 한 것은 지난 2012년 블루원 워터파크 개장 직후부터이다. 올해로 꼭 8년째 해 마다 여름이면 워터파크 무료이용권 1000~1700매씩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오고 있다.

블루원은 기타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직원 천냥 모금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 ‘착한일터’ 정기 기부 캠페인, 저소 득층 연탄지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임직원 재능 나눔 봉사, 김장김치 기부 등 활발한 후원/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8년째 계속 해오고 있는 블루원이 있어 소외된 분들에게 문화적인 욕구까지 채워 줄 수 있 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경주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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