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성료

2.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성료  (1)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11일부터 진행된 상반기 교육을 지난 28일 마무리했다. 상반기 교육은 취미·교양·정보화·건강분야의 총 39강좌로 진행됐으며 1,129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했다.

2019년도 강좌에는 경로우대 강좌를 구분․개설해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강의 선택권을 넓히고 일반강좌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민화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정보화 강좌와 건강강좌를 증설해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상반기 강좌를 마무리 하면서 민화·사군자·한글·한문서예 수업을 수강한 어르신의 작품을 노인종합복지관 복도에 전시했다.

전시에 참여한 어르신은 “내가 그린 작품이 복지관에 걸리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다”고 하며, “수강기간 동안 배움을 통해 많은 자긍심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에는 시범강좌인 우쿨렐레 강좌를 열어 ‘한국장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어르신의 인문학 소양을 넓히기도 했다.

특히 한문·한글서예 김상지 선생님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분 대상 수상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서정보 복지지원과장은 “2019년 상반기 강좌가 무사히 끝난 것에 감사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존경한다”며, “앞으로 배움의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6월 27일 개관한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회원이 6,300명을 넘어섰으며, 일평균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당구, 체력단련, 탁구, 바둑장기, 뮤직박스, 도서실 등의 자율이용시설 이용하는 등 어르신의 행복한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반기 교육 강좌는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경주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정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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