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방문객들에게 꽃으로 인사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에 동참

5.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정원 조성(1)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식)는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정원을 조성했다.

청사 입구와 청사 앞 동민 쉼터에 조성된 작은 화단에 금잔화, 메리골드, 크리산세멈 등 계절 꽃 1,200여 본을 심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한껏 무르익게 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에 즐거움과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알록달록 예쁘게 심어져 있는 꽃들을 보니 마음이 한결 즐겁고, 우리 집과 마을도 예쁘게 가꾸어 주민들과 즐거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전달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아름다운 용강만들기’가 전 주민에게 확산되어 꽃보다 아름다운 용강이 되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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