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경찰의 엄정한 선거중립 요구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엄정한 선거중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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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주시)이 자유한국당 지방자치위원장으로서 김광림 최고위원과 함께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이번 4.3 보궐선거에서 경찰이 반드시 선거중립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김창룡 경남경찰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작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경찰청은 울산시장 한국당후보 공천발표 당일인 지난해 3월16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함으로써 지방선거에 줄곧 영향을 미쳤고,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격차로 선두를 달리던 김 前시장은 결국 여당 후보에 패배하게 됐으며 결국 그 사건은  중요피의자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검찰은 불기소 결정문에서 “증거가 부족해 무죄 선고가 뻔한 이 사건에 관해 아니면 말고 식의 신중하지 못한 기소 의견 (사건) 송치는 수사기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까지 지적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4.3 보궐선거에서 편파적인 기획수사등 선거의 중립을 해치는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경찰 선배로서도 경찰이 엄정하게 선거중립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경찰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겠다. 어떤 경우에도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라며 “직원들에게도 이미 지시했지만 한번 더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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