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청년회, 자율방범대, 환경보호 캠페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용강동 만들기

4. 용강동 환경정화활동(2)

경주시 용강동 청년회(회장 하종태)와 자율방범대(대장 이인원)는  17일 용강초등학교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청년회 회원,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주민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용강초등학교 주변과 관내 주요 도로변의 환경 취약지구를 순찰하며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봄을 맞아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우리 동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가겠다 .”고 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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