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예술분야의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접수

전시지원금, 창작지원금, 경주작가릴레이전, 3개의 분야별로 나눠 신청접수

배포용 이미지(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2018년에 이어 2019년 경주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을 경주작가릴레이전과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에서 ‘전시지원금’, ‘창작지원금’으로 나누어 12월 3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2019경주작가릴레이전은 올해 6년차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개인전을 위한 전시 전반인 미술평론, 전시자문, 홍보 등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는 선발인원을 5명으로 축소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전시지원금은 전시를 위한 직접경비(대관료, 홍보물 제작료 등)를 지원한다. 개인과 팀 구분 없이 선정되며, 지원금은 500만원∼1,500만원까지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창작지원금은 창작활동을 위한 경비(재료 및 도서 구입, 답사비용 등)를 지원하며 선정인원은 10명으로 동일하게 300만원이 지원된다.

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12월 4일 14시에 경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B1)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연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