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은 지난 3일 외동읍 방어리에 소재한 (주)아리아푸드 손완규 대표 이하 소속직원들이 저소득층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아리아푸드는 매년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외동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다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