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시산업발전 유공자’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지역특화 콘텐츠 활용한 전시회 기획 공로 인정
전시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전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전시산업계의 권위있는 상으로, 전시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허동근 대리는 지난달 하이코에서 열린 ‘2017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 (INTERHECO 2017)’를 담당하며, 경주지역의 특화된 문화재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특화된 전문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코 MICE사업본부 최재길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화 전시회를 개최해 경쟁력 있는 마이스도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연 기자